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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선이 술 먹고 택시기사에게 욕하고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지선택시기사 폭행 여배우 한지선 폭행 사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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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60대 택시기사 폭행 여배우 한지선이 사건 발생 8개월 만에 피해자들을 찾아가 사과했다고 합니다. 피해 택시기사는 보도 이후 배우 한지선이 울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만 했다며 충분히 사과했고 나도 용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지선 폭행 사건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 앞에서 만취 상태로 이 씨의 택시에 탑승해 다짜고짜 이 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했으며 뒷좌석에 먼저 탑승해있던 승객의 몸을 밀치고 팔을 할퀴기도 했습니다. 파출소로 연행된 한지선은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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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여배우 한지선 폭행 사건으로 인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으며,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도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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