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사퇴 대표직 버닝썬 성접대 의혹 마약
최근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이 사퇴 소식을 밝히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사건'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고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관련 사건에 개입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는 말 그대로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을 사퇴하며 물러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하면서 "1996년 YG 설립 후 23년간 제 인생의 절반을 온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바쳐왔다"고 전하며 "저는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 제가 사랑하는 YG 소속 연예인들과 그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에게 더 이상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없기를 진심으로 ..
왕이슈
2019. 6. 2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