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이 사퇴 소식을 밝히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사건'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고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관련 사건에 개입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는 말 그대로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을 사퇴하며 물러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하면서 "1996년 YG 설립 후 23년간 제 인생의 절반을 온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바쳐왔다"고 전하며 "저는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 제가 사랑하는 YG 소속 연예인들과 그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에게 더 이상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없기를 진심으로 ..
'스트레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양현석 성접대 의혹이 전파를 타고 난 후, 가수 싸이의 해명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싸이는 지난 5월 29일 인스타그램에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 당시로서는 먼 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그는 할리우드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고,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된 사람으로 양현석 형에게 조 로우를 소개했다"고 적었습니다. 즉,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해준 인물은 조로우가 맞으며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해준 조로우 입장은 친구 싸이를 통해 양현석을..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27일 YG 대표 양현석 프로듀서가 2014년 7월 말레이시아인 조 로우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한 정황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양현석 성접대 의혹은 그 당시 양 대표가 강남의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YG 측과 친분이 깊은 양현석 정마담 업소에서 투입한 여성 10명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 후 강남 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2차 술자리를 가졌고 그 술자리가 양현석 정마담이 동원한 여성들과 함께 양현석 성접대 자리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대해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에게 초대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런데도 양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