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이 사퇴 소식을 밝히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사건'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고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관련 사건에 개입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는 말 그대로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을 사퇴하며 물러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현석 사퇴하면서 "1996년 YG 설립 후 23년간 제 인생의 절반을 온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바쳐왔다"고 전하며 "저는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 제가 사랑하는 YG 소속 연예인들과 그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에게 더 이상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없기를 진심으로 ..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27일 YG 대표 양현석 프로듀서가 2014년 7월 말레이시아인 조 로우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한 정황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양현석 성접대 의혹은 그 당시 양 대표가 강남의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YG 측과 친분이 깊은 양현석 정마담 업소에서 투입한 여성 10명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 후 강남 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2차 술자리를 가졌고 그 술자리가 양현석 정마담이 동원한 여성들과 함께 양현석 성접대 자리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대해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에게 초대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런데도 양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