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택스 바스코 아내 배우 박환희 고소 맞고소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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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바스코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해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빌스택스가 빌스택스 아내 배우 박환희와 법정 싸움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빌스택스 바스코 아내 배우 박환희 고소 맞고소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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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바스코는 동일 인물이며 과거에 바스코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던 것입니다. 현재는 빌스택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빌스택스 아내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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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아내 박환희는 "이혼 합의를 불리하게 했던 것은 별거 동안 2주일 정도 외도를 한 것을 약점 잡혀 그렇게 했던 것"이라고 했으며 "그러나 이제 빌스택스 바스코 신동열의 고소로 인해 이런 사실을 더 이상 숨기면서 빌스택스 바스코의 악행에 대해 숨죽이며 더는 숨어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맞고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빌스택스 바스코는 "박환희 입장문은 사실과 다른 게 너무 많아 일일이 반박하기도 어려울 정도라면서 이혼에 대한 귀책 사유를 스스로 밝힌 만큼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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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바스코가 빌스택스 아내 박환희를 선 고소했고 박환희가 맞고소를 결정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당분간 풀리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