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기내난동 사건 복면가왕 섹션TV 인터뷰

얼마 전 MBC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바비킴과의 인터뷰가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 복면가왕 섹션TV 인터뷰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 복면가왕 섹션TV 인터뷰

 

 

바비킴은 인터뷰에서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은 내가 공인으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했던 게 맞다.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스스로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무대에 서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자숙 시간이 길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바비킴은 얼마 전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으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약 4년 6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이란 지난 2015년 1월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바비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일으킨 사건을 말합니다.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으로 인해 미국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출연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 복면가왕 섹션TV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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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기내난동 사건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자숙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니 앞으로는 주의하면서 좋은 음악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