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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자택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협박 방송을 한 40대 유튜버 김상진 씨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유튜버 김상진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협박 유튜버 김상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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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유튜버 김상진은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서영교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손석희 JTBC 사장 자택 앞에서 10여차례 폭언이 담긴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원식 의원 등은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유튜버 김상진을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버 김상진은 윤 지검장 자택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허가하라며 "자살특공대로서 죽여버리겠다", "살고 싶으면 빨리 석방하라" 등 폭언과 함께 협박성 발언이 담긴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검찰은 유튜버 김상진의 폭언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유튜버 김상진의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해 방송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유튜버 김상진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협박 유튜버 김상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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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상진에 대해서 검찰은 피의자로 소환할 계획이었으나 유튜버 김상진은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조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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