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니? 너는 네모라 하지.나는 세모라 한다.우리는 같은 것을 보는 거다. 네 눈에 그것은 네모이며,내 눈에 이것은 세모인 거다. 본래 이것은네모도 아니요, 세모도 아니다.그냥 이것은 그런 거다. 너는 네모로 사는 거고나는 세모로 사는 거다. 네모의 아름다움, 넌 아니?세모의 멋들어짐, 넌 아니? 때로 그것은 네모이지만,나에게로 와서 이렇게 세모가 된다. -투리야 공유를 통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보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앱으로 이동합니다
마음의 전화 한통 기다려져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망므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발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운 수가 있는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좋은글- 공유를 통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메세지..
자존감이란 태연한 척, 안 아픈 척 대나무가 자랄 때 중간에 마디가 형성되는 시기는 유난히 더디다. 그러나 그 마디들이 없다면 그렇게 가늘기만 한 나무가 그렇게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남들에게 뒤처짐을 불안해하지 않고, 순간의 멈춤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와 의지. 자존감이란 그렇게 스스로를 믿어주는 것이다. -유수연 '인생 독해' 중- 공유를 통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보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앱으로 이동합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든, 물건이든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모든 시작에 앞서가슴에서 풀리지 않는 것들에 대해항상 인내하라. 또 잠겨 있는 방이나어려운 외국어로 된 책을 대하듯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지금 당장 해답을 얻고자 서두르지 말라. 문제에 대한 해답은문제와 함께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모든 문제들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지금 당장 그대 앞에문제들과 함께 숨 쉬어라. 그러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문제의 답이 그대에게주어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항상 시작하는 자세로,시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 공유를 통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보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앱으로 이동합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되는 것.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건차가운 내 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
기억되는 사람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그들을 대하지 마세요.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속에유독 향기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사람으로 남으십시오. -좋은글- 공유를 통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보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앱으로 이동합니다
스스로 이겨가는 삶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지만,편협한 논리로 정신적 피로와사적인 채무까지 맡아 겪은 일이 있습니다. 무척 힘든 한 해였고,지금 또한 조금도 편하지 않지만,아직 면역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동병상련이라는 일체감을 느끼는주변인을 보면서 느끼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느 해인들 다사다난하지 않으리오만,결국엔 스스로 이겨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달은 바! 다들 그렇게 삽니다. 채워가는 기쁨의 삶과 비워내는 홀가분한 삶.욕심의 자리에서 약간 물러선다면그것이 인간이 간직한 최선의 미덕임을 알아 갑니다. -지산 이민홍 공유를 통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보세요. 아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