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 논란 불구속 기소 재판
최근 서울 시내 도로에서 여성 운전자에게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일명 '최민수 보복운전' 사건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가 된 것을 말합니다. 최민수 보복운전은 접촉사고가 난 후 최민수와 피해 차량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모욕적인 행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민수 보복운전은 지난 9월 17일 낮 12시 50분경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달리던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다는 이유로 앞지른 뒤 급정거 사고를 유발한 것입니다. 최민수 보복운전 논란이 커지자 최민수 소속사는 "지난달 9월 발생한 사건이며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최민수..
왕이슈
2019. 5. 29.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