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안인득 사건'이라 불리는 '진주아파트 방화 살인사건'이 여전히 큰 논란거리라고 합니다.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안인득 방화 및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에 대해서 경찰이 제대로 초기 대응을 하지 않았다며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인득 사건은 끔찍한 방화 살인 사건으로 안인득은 조현병을 앓고 있지만, 현재의 법체계 안에서는 고위험군 정신질환자를 입원시키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안인득 사건이 일어나고 난 뒤 경찰은 신상 공개 심사위원회를 열고 안 씨의 이름,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이후 안인득 얼굴 등이 공개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인득은 평소에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끼쳤으며 안인득 가족은 안인득 사건이 일어나기 2주 전에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지만, 거부당해서 할 ..
왕이슈
2019. 5. 1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