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태연 우울증 고백은 지난달 16일에 있었던 일이며 태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조울증이냐?"라고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아뇨.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태연 우울증에 대한 고백을 직접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태연 우울증에 대해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 다들 아픈 환자들입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태연 우울증 고백으로 인해 태연 악플러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으며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태연 우..
왕이슈
2019. 7. 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