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야구선수 박한이 음주운전 은퇴 숙취운전
최근 삼성 야구선수 박한이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은퇴 선언을 하면서 논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한이 음주운전은 술을 마신 후 바로 운전을 한 것이 아니라 일명 '숙취 운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숙취 운전이란 술 마신 다음 날에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않고 알코올 기운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정을 넘겨 술을 한 병 이상 마시고 다음 날 아침에 운전을 하게 될 경우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박한이 음주운전은 안타깝지만 이로 인해 사고가 났고 선수 생활을 은퇴까지 하게 됐으니 모두 숙취 운전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한이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자숙하고 반성한 뒤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왕이슈
2019. 6. 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