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전 앵커 몰카 지하철 불법 촬영 입건
김성준 전 앵커가 지하철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성준 전 앵커 지하철 불법 촬영 혐의란 지난 3일 오후 11시가 지난 시간에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말한다고 합니다. 김성준 앵커는 몰카 촬영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처음에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김성준 전 앵커는 "평소 사진 찍는 게 취미인데,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신 상태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김성준 앵커는 입건되고 난 후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김성준 전 앵커가 DJ를 맡아온 SBS 러브 FM 시사프로그램 '시사전망대'도 폐지했다고 합니..
왕이슈
2019. 7. 9.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