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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수비수 반다이크 불륜 상대 조지 라이올
잡포스팅
2019. 7. 3. 18:3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 불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챔스 우승의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반다이크 불륜으로 인해 해당 연도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다이크 불륜은 지난 2014년 6월 영국의 대표 타블로이드지인 더선(The Sun)에서 단독보도되며 알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다이크 불륜 상대는 조지 라이올이라는 포르노 배우이며 두 사람이 서로 은밀하게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도 함께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반다이크 불륜 당시 아내 리커 노이트헤다흐트와 함께 살고 있었고 반다이크 아내가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반다이크 불륜 얘기가 지속되자 지난해 8월 더선과 조지 라이올은 인터뷰를 주고받았고 반다이크와 관계를 맺었다고 시인해 반다이크 불륜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