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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야구 구단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선수 선택의 날이 다가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 구단은 다가오는 7월 1일 2020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연고지 선수를 대상으로 선수를 선발하는 가운데 올해 수도권은 풍부한 선수층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3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선택 권한을 가지고 있는 LG는 선수를 낙점해놓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서울권의 유망주로는 투수 휘문고 이민호와 외야수 장충고 박주홍이 꼽힌다고 합니다. 휘문고 이민호는 우완 정통파로 휘문고 이민호 키 189cm, 휘문고 이민호 몸무게 94kg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휘문고 이민호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휘문고 이민호는 올해 10경기에 등판에 2승 1패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하고 있으며 LG는 휘문고 이민호와 장충고 박주홍 두 선수를 놓고 고민하다가 요새 구단마다 투수를 선호하기 때문에 휘문고 이민호 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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